스위스 워치 메이커 ‘티쏘’가 배우 이동욱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동욱은 70년대 말의 레트로 바이브를 동시대적으로 표현한 ‘티쏘’의 신제품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동욱은 다양한 의상과 색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내추럴한 웨이브에 깔끔하게 넘긴 헤어 스타일과 레더 자켓으로 댄디하면서도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동욱이 착용한 ‘티쏘’ PRX 파워매틱 80 35MM는 1970년대 후반 특유의 레트로 무드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디자인과 전통적인 워치메이커의 선구적인 정신이 한데 녹아 있다.
니바크론 밸런스 헤어스프링과 메커니컬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한 이 모델의 파워매틱 80 칼리버는 최대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며 정교한 오차 조정을 통해 놀라운 정확도를 구현한다.
또한 폴리싱 및 새틴 마감 처리된 스틸 바디와 어우러진 다이얼의 독특한 와플 패턴은 기존의 쿼츠 모델과 구분되면서도 일상 속 캐주얼 룩과 특별한 날의 드레시 룩을 두루 아우르며 다채로운 스타일에 매칭이 가능하다.
특히 알프스의 만년설을 닮은 듯한 아이스 블루는 은빛 케이스와 어우러져 절제된 세련미를 드러내며 이와 대조적으로 골드는 70년대의 디스코 무드를 표현하며 화려한 이미지를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