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웨이를 위한 패션 브랜드 ‘우알롱’이 가을겨울 컬렉션을 출시한다.

‘우리는 매일 옷을 입고, 우리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한 추동 컬렉션은 ‘대담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악을 통해 자유의 표현하는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 자유롭고 액티브한 ‘우알롱’만의 무드를 데미지와 절개, 슬릿 등의 과감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테일과 절제된 색감으로 연출했으며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유니크하면서도 실용적인 데일리 아이템을 구성했다.

이번 시즌 데님 라인은 더욱 확대된다. 슬림한 실루엣과 세미 크롭 기장, 빈티지한 워싱이 매력적인 틴 슬림 데님 바이커 재킷부터 1990년대 브릿팝 스타일을 상징하는 코팅 소재의 데님 팬츠와 맥시스커트 등 더욱 다채로워진 데님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시그니처 라인은 데미지와 가먼트 워싱 등을 활용해 터프하고 로우한 느낌을 강조했다. 새틴 파이핑 스웨트 셔츠는 글로시한 원단과 파이핑 디테일로 스트리트 한 무드를 더했고 새틴 파이핑 스웨트 팬츠와 셋업해서 입으면 더욱 멋스럽다. 생활 방수와 UV 차단 원단으로 기능성을 강화한 시그니처 다운 베스트는 밑단의 스트링으로 볼륨감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시즌 무드가 보여지는 그래픽 나염과 소매 부분의 핑거 홀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모크 넥 그래픽 핑거 홀 탑과 여밈 부분을 레이스업 디자인으로 연출한 셔츠, 주름진 크랙 원단으로 빈티지한 무드를 표현한 크랙 오버 핏 MA-1 재킷 등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우알롱은 새롭게 전개하는 여행 프로젝트 ‘WITH PROJECT : Wooalong In Travel Hours’를 공개할 예정이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여행지에서도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갖춘 우알롱의 제품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