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가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앞두고 모델 젤라비와 함께한 ‘플라스틱 아이랜드’ 가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캠페인은 ‘Romantic Street’로 과거의 드레스업 스타일을 일상생활에 선보이며 Z세대의 자유분방한 애티튜드를 통해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표현하였다.

이번 시즌 아이템들은 페미닌 무드에 보헤미안 감성을 더해 빈티지 Y2K 스타일을 재해석한 부드러운 디테일과 함께 활용도 높은 뉴트럴 컬러를 사용하여 베이직한 아이템으로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또한 실용성과 편안함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며 젠더 인클루시브 실루엣으로 다양한 체형과 사이즈를 포용하는 아이템들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가을 컬렉션의 화보 속 모델 젤라비는 오버핏 자켓, 미니 스커트, 풀 스커트, 레이스 소재 믹스 등 캐주얼한 아이템부터 다양한 여성 셋업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히 소화해내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무드가 더해져 다채로운 화보컷을 선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 시즌마다 새로운 컨셉을 선보이는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이번 가을 컬렉션은 소비자들이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디테일은 물론 Z세대의 자유로운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