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 KIDS’ 톤톤셋업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주말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이번 화보에서는 맨투맨과 팬츠를 톤톤셋업으로 착용해 편안한 가을룩을 선보였다. 특히 바비 영화가 인기를 얻으면서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바비코어 컨셉의 화보 컷이 눈길을 끈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베이직 PQ세트는 단정한 느낌의 카라가 달린 맨투맨과 배기핏의 조거팬츠가 셋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PK 조직과 부드러운 소재의 전사로고 아트웍 포인트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 세련된 룩을 연출하기에 좋다.
상하복 모두 코튼 폴리 혼용 소재로 면 100%보다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 혼용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여유 있는 핏으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컬러는 크림, 멜란지 그레이, 블랙 등 3가지로 구성되어 스타일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이 외에 바비코어의 중심인 핑크 컬러 벨벳 소재 맨투맨은 은은하게 반짝이는 그라데이션 자수 와펜을 더해 편안함과 동시에 힙한 룩을 완성시켜준다. 또한 라벤더 등 베이직한 컬러감의 빅로고 맨투맨은 캐주얼하고 스트릿한 느낌의 가을 코디에 활용하기 좋다.
맨투맨과 팬츠는 함께 톤온톤으로 스타일링하거나 맨투맨과 데님 팬츠, 볼캡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성인 라인에서도 셋업 제품이 출시되어 가족들이 함께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톤톤셋업과 함께 추천하는 청키러너는 클래식한 러닝화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 스니커즈로 넓은 발볼 갑피와 청키한 솔이 적용되어 가볍고 편안한 쿠션감이 돋보인다. SBL 로고를 모티브로 한 유니크한 밑창은 여러 방향에서도 두드러져 보이며 컬러 블록 포인트는 신발 전체에 그래픽 느낌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