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가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 앰버서더 문상민과 함께한 가을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버커루’는 지난 3월 배우 문상민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데님 컬렉션을 공개했다. 문상민은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뽐내며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데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새롭게 공개된 가을겨울 시즌 데님 컬렉션 화보는 ‘더 러브-앤드 스토리(The love-end story)’ 테마와 함께 사랑과 이별에서 오는 복합적인 감정들을 ‘버커루’의 가을 신상품과 연결해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표현했다. 특히 문상민은 화보 콘셉트에 맞춰 깊은 감정선을 담아낸 표정 연기와 함께 기존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화복 속에서 문상민은 다운자켓, 무스탕 등 간절기 시즌 활용성, 시크함을 겸비한 아우터 위주의 착장과 브랜드 특유의 캐주얼 무드를 담아낸 데님 팬츠를 완벽히 소화했다. 그가 입은 나일론 소재의 패딩 점퍼와 카고 팬츠, 볼캡을 함께 매치한 스타일링은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문상민은 모델 수현과 함께 찍은 화보에서는 글로시 소재의 하이넥 다운 점퍼와 와이드핏의 데님 팬츠 등 Y2K 감성의 착장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뽐내며 버커루 특유의 락시크 무드를 표현했다.
‘버커루’는 이번 가을 시즌 컬렉션에도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강조한 제품들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빈티지한 포인트가 돋보이는 남성 크랙 스웨이드 하이넥 자켓을 비롯해 가죽자켓, 웨스턴 셔츠, 와이드 팬츠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브랜드 가치관을 꾸준히 제시하며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