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호 사장 한몽골 비즈니스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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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 사장 한몽골 비즈니스포럼 참석

강산들 기자 0 2023.02.16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사진)가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몽골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를 모색했다. 

 

-몽골 비즈니스포럼은 대한상공회의소와 몽골상공회의소가 주최하며 2018년 이후 5년만에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 방한을 계기로 마련됐다.

 

최준호 사장은 인천 송도 국제도시 사옥 이전을 계기로 한층 아시아 시장 진출에 매진하고 있는데 이번 포럼은 몽골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 탐색 차원에서 참석했다.

 

한편 가스텔바작은 지난해 9월 몽골 노민그룹과 형지그룹은 양국 거래를 위한 MOU를 맺은 바 있다. 노민그룹은 몽골내 재계 4~5위 기업으로 유통이 1위인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현재에도 양사는 몽골내 브랜드 진출과 몽골산 원부자재 수입 논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최준호 사장은 몽골의 도시인 울란바토르 주변 북아시아는 1천만 이상의 소비 규모와 교통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다면서 까스텔바작의 화려하고 유머러스한 아트웍이 몽골 시장에서 어필할 수 있을 것이기에 수출, 라이선스, 현지 파트너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까스텔바작은 형지그룹이 지난 2016년 글로벌 진출을 이루기 위해 프랑스 현지에서 인수한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다. 세계적 브랜드 명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역수출 뿐만 아니라 라인 확대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이룩하려는 글로벌 비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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