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부사장 11명, 상무 23명의 승진을 포함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패션부문에서는 김태균 부사장(사진 위)을 비롯해 권한길, 심재원, 이무영, 조항석(사진 중간 좌측부터) 상무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에서 삼성물산은 성과주의 인사기조를 바탕으로 각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전문성과 혁신 마인드를 보유한 인재를 중심으로 임원인사를 단행했으며 특히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미래를 이끌 추진력과 리더십을 보유한 리더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최고 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2022년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승진 인사는 다음과 같다.
(상사부문)
△ 부사장 우형욱, 이상윤
△ 상무 이근석, 추현철, 홍강민
(건설부문)
△ 부사장 김상국. 김정욱, 신혁, 이경수, 이병수, 최영재, 한선규
△ 상무 강동희, 김도형, 김형욱, 박기한, 박홍길, 배재현, 신상훈, 이일권, 장갑봉, 정기덕, 정주용, 진창국, 최준영, 한일근
(패션부문)
△ 부사장 김태균
△ 상무 권한길, 심재원, 이무영, 조항석
(리조트부문)
△ 부사장 이채성
△ 상무 강병오, 유양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