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재팬이 도쿄 긴자지역의 중심부인 긴자 나미키 도오리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다.
이 매장은 1981년 일본 최초의 직영점으로서 오픈했던 곳으로 3년에 걸친 리뉴얼을 끝에 오는 3월 새롭고 대담한 스타일로 오픈한다.
특히 ‘루이비통’ 오사카 매장을 설계한 바 있는 아오키 준(일본의 유명 건축가)과 Peter Marino가 설계를 맡아 건물 외관과 내부 모두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의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는 평가다.
많은 사람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나미키 도오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을 정도.
또한 메종 오사카 미도스지에에 이어 ‘루이비통’ 건물 내에 전 세계 두 번째 매장이 되는 SUGALABO의 오너셰프 스카 요스케의 르 카페 V가 오사카에 이어 도쿄에도 최상층에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