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리포트) 다이소 ‘트리피’ 대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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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포트) 다이소 ‘트리피’ 대만 진출

신입사원 0 2020.12.16

일본의 다이소산업이 300엔 전문샵인 트리피(THREEPPY)’로 대만에 진출한다.

 

다이소는 최근 대만 대북시 난쇼우점과 가오슝시 몽스타이점을 오픈했다.

 

트리피30~40대의 여성을 주 고객으로 저단가이나 디자인 등이 우수한 고품질의 잡화를 300엔 중심의 가격대로 판매하며 다이소의 자매 브랜드로 볼 수 있다.

 

 

20183월부터 ‘300엔으로 시작되는 행복한 생활을 콘셉트로 카나가와현의 이온몰 자마점을 시작으로 국내외 64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의 출점은 트리피의 65번째와 66번째, 해외에서는 8, 9호점이 된다.

 

다이소는 난쇼우점과 몽스타이점의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대만에 추가 매장을 오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내외에서 연간 20~30개 점포를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전지갑, 우산 등의 어패럴잡화류, 이어링 등의 액세서리, 보냉팩, 키친용품, 식기 등의 식생활 관련 제품, 수납, 생활용품, 인테리어, 봉제인형 등 약 2,500여 개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고, 300개의 신제품이 매월 추가될 예정이다.

 

 

몽스타이점은 환상라이톨(LRT, 순환선) 몽스타이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인 몽스타이에 있는 다이소의 일부분을 리노베이션 한 것이다. 몽스타이는 영화관, 유원지등도 갖추어져 있고 매일 어린이를 동반한 패밀리나 젊은 세대의 방문이 어어지는 곳이다.

 

젊은세대, 아이들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모자나 웨스트백등의 꾸미기좋은 패션 아이템 및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수납제품을 중심으로 약 2,600여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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