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 아시아 퍼시픽이 도쿄의 긴자식스에 플래그십 스토어 EATALY GINZA를 오픈한다.
도쿄에서 네 번째 매장이자 일본 내 다섯 번째 매장인 긴자식스 매장은 영업면적이 고객공간을 포함해 1,230㎡로 기존 매장 중 가장 큰 매장이다.
어떠한 음식에 대한 요구에도 부응할 수 있는 Eataly Ginza는 시간대 및 상황에 따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게 될 이번 긴자식스 매장 내에는 3개의 레스토랑, 전통적인 이탈리아 카페, 그리고 이탈리아 전역에서 공수된 최고 품질의 재료를 모아놓은 마켓 등 5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앙에 위치하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광장을 의미하는 ‘La PIAZZETTA’는 와인이나 이탈리아 칵테일 한 잔과 함께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는 에리어가 되고 스파게티 식당에서 피자 마르게리타에 이르기까지 ‘LA PASTA e LA PIZZA’는 레스토랑과 피자가 융합되어 있다.
그리고 LA GRIGLIA그리리아)는 전통 이탈리아 그릴 요리를 선보인다. 그란카페 베르구라노 1882는 정통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를 긴자 한복판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카페다.
또한 식사 공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전역에서 공수한 약 1,500가지의 고품질 재료를 제공하는 이탈리아 마켓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현대백화점에 직접 계약한 ‘이틀리’가 판교점 및 더 현대 서울에서 영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