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네가 이번 춘하시즌에 맞춰 각 지점과 뉴우만 지점 내 약 110여개 매장을 리뉴얼한다.
신주쿠에 위치한 루미네1은 지난 2월 19일 10여개 매장을 오픈했고 루미네2는 3월3일 의류업체 최초로 선보이는 화장품 전문점인 SNIDEL 뷰티와 함께 작년 9월 탄생한 SNIDEL HOME을 함께 오픈했다.
뉴우만 신주쿠점도 2월 17일을 시작으로 For beautiful life를 콘셉트로 한 지구환경의 미래를 생각하며 시즌에 구애받지 않고 뽐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나 일상에 무게를 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D 등 환경적인 부분에 대한 접근도 새롭게 하고 있다.
루미네 이케부쿠로점도 2월25일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표현하는 ‘PAUL&JOE’(화장품)를 오픈했고 3월3일에는 1987년에 영국의 멜버른에서 창업한 스킨케어 전문점인 ‘Aesop(이솝)’을 전개한다.
루미네 유락쿠초점에는 2월26일부터 3월 2일까지 화장품 중심의 10여개 MD가 새롭게 했다. 주목 받을만한 패션아이템이나 셀프 케어 화장품, 쾌적한 집콕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샵을 선보임과 동시에 자신만의 개성과 푸근한 감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준비하는 매장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