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글로벌 가구 브랜드인 ‘Minotti’가 일본 내 백화점으로는 처음으로 이세탄백화점 본관 5층 리빙존에 ‘Minotti BOUTIQUE (미노티 부티크)’를 오픈했다.

‘Minotti’의 럭셔리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부티크 스타일의 안테나숍이다. 매장 설계 및 디자인은 이탈리아 크리에이티브 부문인 Minotti STUDIO가 제작했고 ‘Minotti’를 상징하는 회색톤의 컬러와 반짝이는 락카 소재를 사용한 벽면 이외에도 동판 패널 등으로 장식됐다.

특히 시대를 초월한 엘레강스한 브랜드의 세계관이 표현됐고 최고 품질의 소재를 사용해 세련된 forme 디자인 컬렉션, 그리고 아름다운 스타일링이 배어있는 거실 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Minotti’의 일본운영을 담당하는 포유어엠비언트스케노의 스게노 타다오 대표는 이 매장을 두고 “일본 내에서도 최고의 고감도 고객이 이용하는 이세탄 신주쿠점의 매장은 여러 고객에게 ‘Minotti’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