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백화점협회가 최근 4월 일본의 백화점 전체 매출을 발표했는데 전국 백화점 매출은 4,488억엔으로 전년 대비 1.1% 포인트 감사했다.
지금까지 꾸준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던 일본 백화점 시장이 3개월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
이는 불안정한 기후환경 및 주력 아이템인 봄 상품의 판매 저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주요 점포의 방일 외국인 대상 면세점 매출은 9.3% 증가한 344억엔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으로 과거 최고기록을 갱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