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비시지쇼사이먼(도쿄도 치요다구)이 오는 4월 16일 고텐바 프리미엄 아울렛 제4기를 확장오픈한다.
이번에 새롭게 확장되는 곳은 ‘Hill Side’로 매장 면적은 약 17,000㎡다. 이곳에는 일본 아웃렛 최초 입점 13BR를 포함하여 판매시설 72개 매장과 F&B 16개 매장 등 총 88개 매장이 새롭게 들어선다.
이번 확장 오픈으로 고텐바아울렛의 전체 매장면적은 약 61,000㎡로 늘어나 몰 형태의 아울렛 중에서 일본 내 최대 규모로 자리하게 된다.
힐사이드에는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캐주얼 패션 등이 입점한다. F&B 6개 매장이 함께 모여있는 푸드 홀 ‘이타다키 테라스’도 새롭게 오픈한다.
아울렛 내의 ‘힐사이드’의 오픈에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오다큐 그룹이 호텔과 당일치기 온천시설을 개관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제4기 확장에 따라 기존 매장들도 리뉴얼, 스포츠 및 아웃도어 관련 브랜드들을 한군데 모은 ‘스포츠&아웃도어 존’을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