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큐전철이 오는 11월1일 오다큐선 시모키타자와역 구내에 사업시설인 ‘시모키타자와 에키우에’를 오픈한다.
시모키타자와역은 출퇴근, 통학, 관광, 쇼핑등 방일외국인 여행객을 포함하여 하루에 약 11만8천명이 이용하고 있다. ‘시모키타자와 에키우에’는 가볍게 들러서 각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로 식음, 물판 등 버라이어티하고 풍부한 16개의 매장을 갖추고 있다.
이 곳의 컨셉은 UP으로 일상에서의 즐거움과 이용의 편리성이 ‘올라간다’라는 의미를 담아 방문하는 사람들의 기분이 올라간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스타벅스’, ‘HOKUO’ 등 아침시간대에 타켓을 맞춘 카페 MD들과, 시부야 맛집(고쿠죠탄탄멘 코야) 등 부담없이 점심을 즐길 수 있는 식당, 서서 먹을 수 있는 튀김집인 KIKU, 야키토리 텟짱, talking GORILLA등 간단히 서서 마실 수 있는 점포 등으로 구성한다.
이와 함께 상업시설에 처음으로 출점하는 생활 잡화 ‘SOCO thinking GORILLA’, 생활과 삶을 물들이는 ‘그린 & 플라워 샵’, 범용성이 높은 티셔츠 전문점 및 편의점이 입점한다.
시설의 벽면에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나카바 유와 함께 ‘시모키타 스러움’을 상기시키는 일러스트로 장식한다. 심플하면서도 보는 사람이나 보는 타이밍에 따라서 다양한 보는 방법이 있는 일러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