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마스터가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얼마나 걸리나요? 아마도 샵마스터에 궁금증을 가진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질문일 것이다. 이 줄문에 대한 답을 정리하면..
샵마스터는 판매경력이 많고 나름대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평가되는 판매인 중에서 선발 또는 모집한다. 현재 판매인의 능력평가 기준은 경력을 최우선시 한다. 나름대로의 경력과 판매 노하우, 그리고 성실함이 있다면 샵마스터의 기회가 찾아온다.
샵마스터가 되는 평균 판매 경력은 적게는 5년에서 10년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이 기준도 고무줄처럼 다 다르다.
이것은 취급하는 상품과 자신의 노력에 따라 상당히 많은 차이를 보인다. 때로는 약간의 운도 작용한다. 의류의 경우 영캐주얼 및 이지 캐주얼은 전체적으로 샵마스터의 연령대(20대 후반 ~ 30대 초반)가 낮다. 그러므로 좀 이른 나이에 샵마스터에 오를 수 있다.
반대로 부틱이나 마담존의 경우 대상 고객층의 연령이 높다보니 샵마스터의 연령( 30대후반 ~ 40대중반)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러나 이것은 원칙은 아닙니다. 가끔은 판매경력이 별로 없어도 삽마스터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관련 사회경험이 많거나 특별히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탁월한 그 무엇인가가 있다면 발탁되는 경우도 가끔 있다. 물론 일부는 여전히 빽으로 샵마스터가 되는 사례도 있다.
이인용 샵마넷 대표는 백화점에서 근무하다 필사적인 노력으로 IT계에 발을 들여 판매사원 구인구직 사이트인 샵마넷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패션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 패션워크도 오픈했고 최근에는 나만의 매장을 꿈꾸는 행복, 샵오픈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