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네가 운영하는 뉴우만 신주쿠가 이번 가을 오픈 이래 최대 규모의 리뉴얼을 단행한다
지난 2016년 ‘일상에서 지속되는 눈부신 경험과 가치를 제공한다’는 컨셉으로 탄생한 뉴우만 신주쿠는 지금까지 다양성 및 지속가능성 등의 시대변화에 부합하는 매장을 도입하고 최상의 상품을 원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안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새롭게 뜨고 있는 화장품 및 F&B 브랜드를 대거 유치한다. 특히 연령이나 남녀의 기존 개념에 얽매이지 않은 새로운 시대의 자기 표현을 제안한다.
화장품은 9월초 1803년에 창업한 전통있는 종합 미용 드럭 스토어에 뿌리를 두고 있는 ‘어피션 유니버셀 블리’가 입점한다. 이 브랜드는 창업 당시부터 전해져온 독자적인 자연의 제조법으로 태어난 향수, 스킨케어, 바디케어 아이템 등을 선보인다. 파리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패키지로 선물로 인기다.
또한 2018 런칭한 남성 종합화장품 ‘FIVEISM×THREE’도 9월 4일 오픈했다. 여기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오가닉 코스메틱인 ‘Jurlique’도 9월 5일 오픈한다.
F&B의 중심에는 JR 동일본 선물 그랑프리 2019에서 ‘여행지의 추억으로서 선사하고 싶은 선물상’ 특별상을 수상한 치즈케이크 전문점인 ‘치즈가든’ 들어섰다.
또한 홍차 전문점인 ‘이토엔 티 가든’이 입점하며 유기농 녹차를 제조 판매하는 티 스탠드 ‘오모테 산도 마치하도쿄’도 입점한다. 먹는 보석 ‘미가키 딸기’를 재배하는 농업법인이 혁신적인 딸기 스위트 전문점 ‘이치비코’가 뉴우만 최초로 매장을 오픈했다.
또한 아침부터 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캐주얼한 에스닉 푸드를 컨셉으로 한 ‘Good Morning Bangkok’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