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료 브랜드 ‘BOSS’가 1992년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일본 업계에서는 최근 스트레스 사회로의 진입으로 에너지 음료가 인기를 얻으며 ‘보스’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본스’ 뿐 아니라 다른 에너지 드링크도 10~2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젊은 세대가 중심이 되어 에너지 음료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
반면 30~40대의 샐러리맨들 사이에서는 에너지 드링크가 큰 인기를 얻지 못했는데 ‘BOSS’는 커피나 홍차 이외의 음료를 마셔야 하는, 스트레스 사회에서 일하는 30~40대를 위한 에너지 드링크 ‘아이언 보스’를 개발했다.
비타민 B군, 아르기닌, 카페인 외에 GABA를 배합한 스트레스 사회에서 일하는 3040세대를 지원하는 콘텐츠 디자인, 적당한 단맛과 적당한 탄산, 왕도의 에너지 드링크의 맛으로 마무리했다.
또 패키지는 직관적인 강력함을 느끼게 하는 네이밍이나 배색을 바탕으로 ‘BOSS’의 에너지 드링크인 것을 알기 쉽게 표현하기 위해 제품 이름과 액체의 칼라를 크게 배치하고 철의 에너지 아이콘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