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통업체인 아오야마상사가 오는 7월11일부터 보냉 타입의 항균가공마스크를 1장에 790엔에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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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스크는 혹서기를 대비한 것으로 온라인 판매 사이트의 추첨판매로 큰 반응을 얻었던 항균, 항바이러스 가공의 TioTio(티오티오) 마스크를 폭서기용으로 개량한 것이다.
현재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중인 항바이러스 가공마스크에 보냉제 2개를 세트로 넣어 보냉제를 넣는 주머니를 따로 만들어 붙였다.
마스크 내부에 만들어 넣은 주머니에 2개의 보냉제를 넣어 착용하는 것으로 마스크 내부를 냉각, 보냉제를 넣을 시 마스크 내부의 온도가 넣지 않았을 때와 10도 이상 차이가 날 정도로 냉각효과가 있, 시원한 착용감을 체감할 수 있다.
보냉제의 냉각효과는 약 30분간 지속되며 재냉동(약1시간)이 지나면 반복하여 사용할 수 있다.
마스크의 소재에 사용된 하이브리드 촉매 ‘티오티오 프리미엄 가공’은 철 이온 촉매의 강력한 산화력을 이용하여 직물 내 각종 세균의 증식을 억제함과 동시에 특정 바이러스의 수를 감소시키고 철 이온의 상생을 좋게 하는 희유원소를 배함함으로서 장기간에 걸쳐 항균 및 항바이러스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