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엇갈린 희비 “K뷰티 밀리고 K패션 달린다”
K뷰티와 K패션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국에서 한류의 최전선에 있던 K뷰티는 C뷰티에 밀리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대신 K패션이 중국 MZ세대를 파고들며 한류의 최전선에 올라탔다.
한국 패션 브랜드가 새로운 문화 코드로 자리 잡으면서 중국에서 K콘텐츠의 새 얼굴로 떠올랐다.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중국 최대 스포츠웨어 기업 안타 스포츠와 손잡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K패션이 한류의 다음 주자로 도약할 것인지 주목된다.
[출처] 2025. 9. 22. 패션 브리핑|작성자 패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