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코어룩 열풍 여전 … 아웃도어까지 접수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뉴진스 등이 입어 유행이 된 '발레코어룩'이 아웃도어(야외 스포츠 복장) 의류에도 스며들고 있다.
발레코어는 '발레(Ballet)'와 '코어(Core)'의 합성어로, 발레리나의 의상과 소품을 일상복에 접목한 패션을 의미한다. 튀튀 치마, 시스루 소재의 랩 치마나 얇은 니트 소재의 랩 카디건, 발레신발(토슈즈)처럼 생긴 신발, 발등을 감싸는 끈이나 리본 등이 결합된 신발, 메리제인 신발 등이 대표적이다.
[출처] 2025. 9. 1. 패션 브리핑|작성자 패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