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51117

instagram facebook youtube
뉴스레터용 기사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51117

패션쇼 0 11 11.17 21:09

<패션>

△ 패션 '빅5', 3분기 암울한 성적표…글로벌·신사업으로 돌파구 마련

삼성물산,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코오롱FnC 등 패션 대기업 5사가 올해 3분기 암울한 성적표를 거뒀다. 영업이익이 반토막 나는가 하면 적자를 지속하는 등 수익성이 급감했다.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 이상 기온의 영향으로 패션 소비가 둔화하면서다. 향후 이들 기업은 글로벌 사업, 신사업 등으로 돌파구를 마련할 방침이다. 16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올해 3분기 매출이 44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4330억 원 대비 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0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42.9%나 떨어졌다. LF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9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줄어들었다. 영업이익은 1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538억 원보다 약 70% 감소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