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가 서울 ‘CHASING STARS’ 팝업스토어를 공개했다.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성수동 퓨처 소사이어티에서 운영되는 ‘지미추’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CHASING STARS’ 팝업 스토어는 뉴욕의 대표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에릭 헤이즈, 일본의 패션 아이콘이자 스타일 큐레이터인 포기, 그리고 ‘지미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산드라 초이, 3명의 아티스트가 탄생시킨 아이코닉한 콜라보레이션이다.
‘지미추’가 스트릿과 글램펑크를 더해 선보이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산드라와 포기가 나눴던 1980년대 뉴욕에서 꽃피웠던 언더그라운드 음악과 아트 씬에 대한 대화에서 첫 영감을 받아 탄생한 콜라보레이션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곳으로 ‘지미추’의 가장 잘 얼려진 로고 중 하나인 별 모양을 에릭 헤이즈의 스타 모티브로 사용하며 만들어진 공통의 시그니처 모티브 ‘CHASING STARS’가 곳곳에 표현된 스틸레토, 로퍼, 스니커즈, 백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하나의 전시처럼 선보인다. 모든 제품들은 팝업 공간에 전시됨과 동시에 현장 구입도 가능하다.
이번 컬렉션 속에는 패션 액세서리 외에도 수집가들의 사랑 받는 아트토이인 메디콤 토이의 베어브릭의 콜라보레이션 모델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였는데 중심부의 스타 조명기능이 더해져 특별함을 더하며 전국에 품절대란과 폭발적인 문의를 일으킨 이 스페셜 베어브릭은 ‘지미추’의 팝업스토어에서 특별한 리미티드 아트박스 패키지와 함께 마지막 1pcs의 구매 기회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팝업스토어가 진행되는 단 5일 동안 모든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1,000% 베어브릭이 상품으로 제공되는 럭키드로우와 기념품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