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 브랜드 ‘스파오’의 대표 겨울 상품 허니푸퍼 패딩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다.
‘스파오’는 허니푸퍼 패딩이 지난 주말(10월 16~17일) 이틀간 7천장 이상 판매되며 전주 대비 300% 성장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누적 3만장을 판매했으며 높아진 인기에 따라 올해 50만 장 판매를 목표로 잡고 있다.
소재와 디자인 측면에서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된 ‘스파오’의 허니푸퍼는 고가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쓰는 소재를 사용해 볼륨과 보온력은 높이고 가격과 무게는 줄였다. 동물 털을 대신하는 윤리적인 패딩 충전재 ‘3-MIX SOFT’와 환경친화적 소재 덕파이버를 사용해 가치소비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남다른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7월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을 모델로 푸퍼 패딩 화보를 선보이고 판매 프로모션을 시작해 가장 빠르게 겨울 아우터 시장에 발을 내디뎠다. 지난 8월에는 1,000명 규모의 푸퍼 패딩 체험단을 모집해 고객들이 직접 상품을 경험해 보고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