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가 지난 3월 오픈한 뷰티 카테고리가 반년 만에 월 거래액이 30배 성장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은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코스메틱 제품도 플랫폼을 통해 구매하는 사용자가 증가하며 이 같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 클린 비건 뷰티 및 손예진 화장품으로 불리는 ‘마녀공장’ 등이 입점하며 뷰티 카테고리의 더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에이블리는 뷰티관 성장세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뷰티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신규 입점 브랜드 3곳을 비롯해 ‘설화수’ ‘헤라’ ‘3CE’ ‘루나’ ‘에스쁘아’ ‘클리오’ ‘이니스프리’ 등 인기 뷰티 브랜드를 최대 82%까지 할인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매일 새로운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는 하루 특가를 2회차에 걸쳐 실시한다. 1차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19일 오전 11시까지 △클리오 ‘프로 아이 팔레트’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레스큐 거즈 패드’ △3CE ‘스무딩 립 틴트’ 등 에이블리에서 인기있는 제품군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후 MZ세대 사이에서 각광받는 상품 라인업으로 추가 공개될 전망이다.
급격히 쌀쌀해진 가을을 맞아 가을 뷰티 아이템 기획전도 마련했다. ‘파우치 필수템’ 코너에서는 3CE 파우치를 비롯한 다양한 코스메틱 소품과 롬앤, 클리오, 에스쁘아 등 대표 가을철 화장품을 소개한다. 환절기 건조한 피부 관리를 위한 ‘내 피부 SOS템’, 만원 이하의 가성비 화장품을 추천하는 ‘갓성비 뷰티템’ 등 각 테마별로 에이블리가 엄선한 다양한 브랜드와 스테디 셀러 아이템을 높은 할인율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1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 두 장과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7500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한 개의 제품만 구매하거나 다양한 상품을 여러번 구매해도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쿠폰 종류를 다양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