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가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 컬렉션의 2차 드롭을 기념해 엠버서더 뉴이스트 황민현과 함께한 디지털 캠페인을 공개한다.
공개된 비주얼 속 황민현은 2차 드롭의 대표 아이템들인 퀼팅 디테일의 플래드 셔츠재킷과 자수 로고가 포인트인 점퍼로 감각적인 스트리트 웨어 스타일을 그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컬렉션 전반에 사용된 블랙, 화이트 컬러는 눈 덮인 설원을 그려놓은 듯 디자이너 히로시 후지와라 특유의 스트리트 무드가 더욱 강조되어 눈길을 끈다.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 2차 드롭은 1990년대 그런지 무드가 돋보이는 버펄로 체크 울 재킷과 더불어 여성복 캡슐 컬렉션도 함께 선보이며 겨울을 아이템인 자카드 니트 점퍼, 플리스, 다운 스커트, 그리고 버킷햇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스펙트럼의 협업을 선보이는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 컬렉션의 2차 드롭은 10월 14일부터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일부 백화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