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즈(대표 윤형석)가 최근 키즈 플랫폼 차일디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배럴즈는 이번 투자로 키즈 사업 확장 등에 집중한다. 이번 투자에는 배럴즈 뿐만 아니라 재무적인 투자자 위벤처스와 전략적 투자자 무신사파트너스, 글로벌 브랜드 라이센싱 전문 기업 성윤PNP커뮤니케이션도 함께 참여했다.
배럴즈는 이번 전략적 투자로 성인 스트릿 브랜드 뿐만 아니라 아동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배럴즈는 올해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목표 매출액 1600억 달성하기 위해 하반기 세일즈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내년 상반기 신규 브랜드 런칭 통해 기업의 볼륨화에 속도 낼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