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쎄’가 에프엑스 출신 루나의 디지털 싱글 신곡 ‘마돈나’ 뮤직비디오 속 드레스를 협찬하며 화제다.
‘남 눈치 보지 말고 즐겨라’라는 메시지를 담은 ‘마돈나’ 뮤직비디오 영상에서 루나는 컬러풀한 드레스를 착용해 루나만의 신비롭고 다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해당 드레스는 비주얼 디렉터이자 아트 디렉터로 활동 중인 김발코의 손길을 거쳐 ‘엘레쎄’ 맨투맨이 드레스로 재탄생 된 것이다.
김발코는 국내외 패션 & 뷰티 브랜드와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업과 국내 KPOP아티스트와 비주얼 디렉팅 작업을 한 디렉터이고 작년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의 스타일리스트이자 뮤직비디오 속 한복 커스텀 의상을 제작해 화제에 올랐다. 또한 지난 1월 열린 제10회 가온차트 뮤직어워드에서 스타일리스트 부문 올해의 스타일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서바이벌 오디션 ‘극한데뷔 야생돌’에 출연한 김발코는 비주얼 프로로써 비주얼영역 심사를 진행했으며 ‘엘레쎄’는 ‘극한데뷔 야생돌’에 의상을 협찬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엘레쎄’와 루나의 인연은 올해 초 엘레쎄의 이탈리아 헤리티지를 재해석한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작했다. 루나의 성격이 드러나는 컬러감과 루나의 시그니처인 ‘달’을 모티브로 루나백이 제작되었고 이어 의류 상품도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