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와’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예비 미혼모 및 보호 중인 입양 대기 아동들을 위해 유아동 의류 및 아기 화장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 품목은 약 1억원 상당으로 ‘에뜨와’ 의류 900벌과 ‘퓨토하우즈’ 베이비 손세정제, ‘퓨토시크릿’ 크림, ‘퓨토시크릿’ 다이애퍼 크림 각 500개로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특별히 예비 미혼모와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보호아동 등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출산예정 미혼모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했으며 꼭 필요한 제품들로만 선별해서 구성했다.
또한 입양 대기 아동을 위해서도 생후 7일에서 두 돌 전후의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기 전 짧은 시간 보호받는 아동들에게 새 가정에서의 행복한 첫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