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엘(대표 장세복)이 지난 1일 신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케나’를 론칭했다.
독일어로 전문가를 뜻하는 케나는 최근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는 원료 마이크로바이옴을 모든 제품에 함유해 피부 체질 개선을 통한 건강한 피부 생태계 형성을 브랜드 차별성으로 내세운다.
‘케나’ 퓨어 바이옴 라인의 모든 제품에 함유된 케나퓨어바이옴은 △베타글루칸 △아미노산 △비타민 △효소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버섯 3종에서 추출한 ‘케나’만의 독자적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으로 피부 속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여러 피부 질환 원인이 되는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함으로써 피부 스스로 건강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케나’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모델로 크리에이터 김보라를 발탁하고 론칭 광고를 공개했다. 국내 톱 인플루언서이자 크리에이터 가운데 한 명인 김보라는 ‘케나’ 광고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여유를 즐기며 피부 관리를 하는 셀럽의 하루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건강한 피부 생태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케나’의 첫 번째 기초 스킨케어 라인인 퓨어 바이옴 라인은 총 5종 구성(△클렌저 △토너 패드 △세럼 △아쿠아 크림 △선블록)으로 출시됐다.
‘케나’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10월 1일부터 한 달간 모든 제품 10% 할인 및 모든 구매 고객에게 케나 오가닉 페이셜 타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