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가 지난 9월 섬유패션 기업 중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8월 24일부터 9월 24일까지 섬유의류 상장기업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평가한 브랜드평판에서 에프앤에프가 브랜드평판지수 341만8,279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효성티앤씨와 덕성이 2위와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섬, 휠라홀딩스, 골드퍼시픽, LF, 제이에스티나, 영원무역, 비비안,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세실업, 쌍방울, 대현, DI동일, 아즈텍WB, 코데즈컴바인, 코웰패션, 신원, 신성통상, 패션플랫폼 등이 상위권을 마크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이 기간 동안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005만6,240개를 분석했으며 1위를 차지한 에프앤에프는 참여지수 17만7,517, 미디어지수 7만603, 소통지수 14만5,632, 커뮤니티지수 12만8,389, 시장지수 286만1,099, 사회공헌지수 3만5,039로 브랜드평판지수 341만8,279로 나타났다.
효성티앤씨는 참여지수 61만1,107, 미디어지수 21만6,574, 소통지수 28만4,657, 커뮤니티지수 14만7,071, 시장지수 164만8,688, 사회공헌지수 12만6,991으로 브랜드평판지수 303만5,088을 기록했다.
3위 덕성은 이 기간 브랜드평판지수 235만9,292였고 4위 한섬은 235만7,750, 5위 휠라홀딩스 197만3,879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