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가 ‘FOOD IS LOVE – THERE’S ALWAYS A SEAT AT THE TABLE’라는 제목의 워치 헝거 스톱 2021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캠페인에는 ‘마이클 코어스’의 직원들과 친구들로 구성된 다양한 그룹이 등장해 특별함을 더했다.
‘마이클 코어스’가 오랫동안 지속해온 자선 사업 워치 헝거 스탑은 세계 기아 근절과 식량 부족 지역의 아이들에게 충분한 식사를 제공하는 세계 식량 계획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 직원 주도 캠페인의 성공에 이어 이번에도 다양한 직급의 회사 직원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소수의 셀럽들과 함께 새로운 워치 헝거 스톱 캠페인의 주인공들을 캐스팅했다.
사진 작가 첼시 카일이 뉴욕의 한 루프탑에서 촬영한 이번 캠페인 이미지는 등장인물들이 피크닉 테이블에 둘러 앉아 식사를 나누는 모습을 담았다. 아름다운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이미지들은 약 1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이 좋은 취지를 위해 다시 모임으로써 느끼는 즐거움과 행복을 나타내고 있다. 직원들은 워치 헝거 스톱 2021의 스페셜 에디션 제품인 블랙 컬러의 100% 순면 러브 티셔츠와 모자,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장한다. 이 세 가지 제품들은 모두 특별히 디자인된 빨간 LOVE 하트 패치와 WFP 로고로 포인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들의 모든 판매 수익금은 WFP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워치 헝거 스톱 캠페인의 일환으로 참여하기 쉽고 즐거운 SNS 캠페인도 함께 전개된다. 제로 헝거(Zero Hunger)를 위한 시위에는 대중의 참여도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이다. 쉐어 유어 하트라는 이름의 특별한 인스타그램 필터로 유저들은 자신의 포스트에 이 네온 하트가 달린 필터를 추가하여 이웃에 대한 사랑을 널리 퍼뜨릴 수 있다. 이 쉐어 유어 하트 필터를 사용한 포스트가 올라올 때마다 WFP를 통해 50끼의 식사가 기부된다. 이 필터는 @michaelkors 인스타그램 프로필의 필터 탭에서 만나볼 수 있다.
9년째 전개되는 ‘마이클 코어스’의 워치 헝거 스톱 캠페인은 기아 아동들에게 특별히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식량이 부족한 지역의 세계 아동들을 위해 WFP가 그들에게 꼭 필요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앞둔 이 때 워치 헝거 스톱은 첫 론칭부터 지금까지 약 2천 4백만 분의 급식을 성공적으로 전달했다. 세계 곳곳에 있는 친구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넓은 인심이 아니었다면 이루지 못했을 업적이다. 이에 마이클 코어스 브랜드는 높은 자긍심과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제로 헝거가 실현되는 그 날까지 WFP와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