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가 에너제틱한 각국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추동 아마조나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캠페인은 독립성, 임파워먼트, 포용성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유르겐 텔러가 전 세계를 순회하며 촬영하였다. 유르겐 텔러는 피사체를 있는 그대로 당당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냈다. 인물들의 고유성을 강조하며 다채롭고 변화무쌍한 인류를 묘사함으로써 ‘로에베’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개성 넘치는 현실의 인물로 재현했다.
‘로에베’ 탄생 175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아마조나 백은 여성들이 성평등한 사회로 도약하고 일터에서의 독립을 성취하던 1975년 처음 탄생하였으며 독립적인 여성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아마조나 백은 나파 카프스킨과 애너그램 자카드 두 가지 소재로 아마조나 19 스퀘어, 아마조나 28 그리고 2022 SS 시즌에 출시될 아마조나 23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실제로 사용이 가능한 작은 사이즈의 자물쇠와 열쇠가 백에 함께 포함되어 있으며, 백 내부 미니 포켓에 열쇠 보관이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패션 아이콘이자 오랜 기간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탑 솔로 가수 현아가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질리언 앤더슨, 아카, 저스틴 비비안 본드, 제이미 클레이턴, 우슬라 코르베로, 트레시 엘리스 로스, 앤시아 해밀턴, 현아, 수잔나 무어, 나반 리즈완, 리우웬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