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지니어스’가 사상 처음으로 몬도지니어스를 공개했다.
몬도지니어스는 11명의 디자이너가 하나의 쇼를 통해 각자의 색을 표현했다. 전 세계의 사람들을5개의 도시(서울, 뉴욕, 밀라노, 상하이, 도쿄)로의 여행에 초청해 서로 간의 경계를 허물고 ‘몽클레르’라는 브랜드가 지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디지털을 선사했다.
밀라노 실시간 중계와 함께 막을 올린 행사는 그래미 어워드 15회 수상에 빛나는 가수 앨리샤 키스가 진행을 맡아 청중들을 몬도지니어스의 세계로 이끌었다.
쇼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웹사이트를 통해 개최되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링크드인, 트위터 등 다수의 소셜 미디어 채널과 온라인 상거래 및 매체 사이트 등을 포함한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공개되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을 밀라노에서 상하이, 도쿄에서 서울, 뉴욕, 그리고 다시 밀라노로 이끌며 앨리샤는 모든 사람들이 몬도지니어스라는 이야기의 일부가 될 수 있게 문을 활짝 열어 두었다. 이 디지털 여정은 전 세계의 여러 공동체와 세대를 통합시킴으로써 청중들을 끌어당기고 이들에게 몽클레르라는 세계의 일원이 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했다.
몬도지니어스라는 디지털 경험은 물리적인 영역에서 오는 여러 제약을 없애고 두 개의 세계를 매끄럽게 연결해 주었으며 모두의 창의력 표현과 아이디어 등 새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열린 장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