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벤시몽’이 음악과 커피가 함께하는 공간, 성수동 TMH와 특별한 팝업스토어와 콜라보 아이템을 공개한다.
TMH는 ‘TOO MUCH HOBBYIST’라는 뜻으로 오디오에 극단적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오디오 브랜드이자 좋은 커피와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성수동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벤시몽’은 ‘에센셜/변함없는(TIMELESS)’을 슬로건으로 1970년대 유행을 타지 않는 테니스화를 선보여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브랜드다. 지속 가능 슬로우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며 시그니처 슈즈 외에도 의류, 홈데코 라이프스타일까지 확장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나만의 뮤직바 - SON DE FRANCE’라는 컨셉으로 기획되어 단순히 유행을 따라가기 보다 나만의 취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지지하는 ‘벤시몽’과 TMH의 브랜드 철학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이번 콜라보의 비주얼 디렉팅은 많은 셀럽과 2030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브랜드 ‘문선’의 디자이너 김문선과 가수 정진형이 캠페인 모델로 참여해 이목을 끌고 있다. 레트로 무드, 빈티지 색감과 젠더리스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스웻셔츠 & 팬츠 셋업, 모자, LP 가방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벤시몽’과 TMH 콜라보레이션은 9월 2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며 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성수동 TMH에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기간 동안 콜라보 아이템은 물론 TMH에서 큐레이션 한 벤시몽 플레이리스트, 스페셜 벤시몽 콜라보 음료와 디제잉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