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유아동 멀티숍 아가방팩토리 매장을 확대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복합매장의 성장 추세에 따라 아가방플렉스와 아가방팩토리를 올해 처음 선보이며 점포 형태의 체질 개선과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기흥 리빙파워센터에 330㎡(100평) 규모로 처음 문을 연 아가방팩토리는 26일 오픈한 이마트 광주점을 포함해 이마트 가양점, 천안점, 익산점, 군산점까지 연내 5개점을 늘릴 계획이며 내년까지 신세계 이마트 대형 매장 중심으로 3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가방팩토리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을 타깃으로 자사 브랜드뿐만 아니라 유명 수입 브랜드를 상시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유아용품 및 아동복 등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창고형 멀티숍이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브랜드인 ‘아가방’ ‘디어베이비’를 비롯해 프리미엄 아기 화장품 퓨토, 유아매트로 유명한 디자인스킨, 그 외에도 유모차, 카시트, 예비맘을 위한 임신 출산용품까지 폭넓은 상품과 가격대 별 다양한 육아용품 브랜드를 취급한다.

한편 아가방팩토리 이마트 광주점 오픈을 기념해 3,5,7페스티벌을 내달 27일까지 진행한다. 구매 개수에 따라 할인 폭이 커지는 행사로 아동 내의와 실내복, 외출복, 아우터 등을 3개 이상 구매 시 10%, 5개 이상 구매 시 20%, 7개 이상 구매 시 30%까지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