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가 한정판 ‘코코몽’ 굿즈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코코몽’ 굿즈는 모찌 쿠션과 베개, 파우치, 열쇠고리 등 총 4종이다. 모찌 쿠션과 베개는 말랑말랑한 촉감에 꿀잠에 빠진 듯한 코코몽의 표정이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리브스튜디오는 오는 5일 낮 12시부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굿즈를 공개하고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펀딩액의 일부는 이랜드복지재단을 통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올리브스튜디오가 지난해 페이스북에서 판매한 자체 제작 상품 ‘코코몽’ 뚠뚠이 필통 역시 젊은 10~20대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완판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