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그 꾸뛰르, 패션계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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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그 꾸뛰르, 패션계 강타

shany 0 2019.04.03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의 심각성이 날로 커지면서 안개를 뜻하는 스모그와 맞춤복을 의미하는 꾸뛰르가 합쳐진 신조어 스모그 꾸뛰르가 패션계를 강타하고 있다.

 

미세먼지 등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프로텍트 의류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는 것. 방수 방풍 투습의 기능성 재킷부터 자외선 차단 기능 의류,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스모그 꾸뛰르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등장했다.

 

‘K2’의 고어 2레이어 자켓은 방수 방풍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줄 필수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갑자기 기온이 올라갔을 경우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습기를 신속하게 배출해주는 투습 기능을 갖춰 항상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평상시 활동에서 착용하기에도 좋다.

 

블랙야크T인피니트 GTX자켓은 방수 방풍 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활동 중 갑작스런 비가 내려도 걱정이 없다. 또한 견고한 투습 기능이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사람이 많은 지하철 내부에서도 옷을 벗지 않아도 된다. 투습기능이 있어 내부 열은 빠르게 배출해줘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네파바스토 재킷은 고어텍스 팩라이트 쉘 원단이 사용돼 우수한 방수 투습 기능을 제공하며 무게는 15% 가량 줄어 가볍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과불화화합물)가 포함되지 않은 발수 처리 재킷으로 환경에 대한 영향은 최소화하면서도 뛰어난 기능성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아이더의 세이든 고어 자켓은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며 완벽한 방수 기능을 제공해 갑자기 비가 와도 걱정이 없다. 또한 몸에서 발생하는 땀이나 열을 빠르게 배출해줘 항상 뽀송하게 착용 가능하다. 수분, 오염물질을 손쉽게 털어낼 수 있는 WR(발수성) 가공 기술이 적용돼 쉬운 옷 관리가 가능하다.

 

노스페이스는 매 시즌 프로텍션 자켓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프로텍션 재킷 시리즈 제품은 변덕스러운 봄 날씨와 미세먼지 속에서 몸을 보호하고 쾌적한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데이 컴팩트 쉴드 자켓은 미세먼지를 막는 라미네이션, 입과 코를 덮는 하이넥 디자인, 조임이 가능한 후드를 적용하는 등 미세먼지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전기 발생을 최소화해 옷에 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줄여주는 도전사 원단이 사용돼 미세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유니클로에어리즘 UV-CUT U넥 티셔츠는 입는 것만으로도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UV-CUT 기능을 갖췄다. 에어리즘은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섬유회사와 공동 개발한 신소재로 피부에 자극을 주는 습기와 열기는 배출해주고 불쾌한 냄새를 억제하는 항균 방취 및 소취 기능이 있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성용 에어리즘은 식물에서 유래한 큐프라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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