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대표 백정흠)가 편집숍 ‘바인드’의 PB ‘위뉴’를 런칭했다.
‘위뉴’는 2019년 9월 인디에프에서 새롭게 선보인 남성 유니섹스 편집숍이며 올해에는 새로운 프로젝트로서 바인드 PB로 활약하게 되었다.
‘위뉴’는 90년대 아날로그 감성과 오브젝트에 영향을 받아 레트로 스타일을 재해석 했으며 MZ세대에 맞는 감성을 제안한다. 유니크함과 동시에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찾고자 하는 세대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구성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위뉴’의 기획와 디자인 및 생산은 인디에프의 캐주얼 브랜드인 ‘테이트’의 기획실과 함께 협업하여 탄생하게 되었다.
지난 9월 18일 바인드 전국 31개점에서 공식 런칭해 일 평균 240만원, 누적매출 6천3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라이닝 디테일의 오버사이즈 카디건과 체크 패턴 오버사이즈 카디건을 비롯 데일리웨어로 활용하기 좋은 슬랙스 팬츠들이 바인드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아 주력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