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효과를 거두고 있다.
‘판도라’는 지난 3월 31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의 스페셜 MC로 ‘판도라’의 모델 윤아가 출연해 결혼 가치관을 밝히는가 하면 소녀시대 내에 비주얼 센터를 담당했던 일화를 공개하는 등 윤아의 센스 있는 입담을 전달했다.
방송 후 윤아가 착용한 하트 후프 이어링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윤아의 파워를 실감케 하며 완판을 기록했다. 윤아가 착용한 귀걸이는 트렌드 최전방에 있는 후프 이어링 스타일에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의 쉐입과 측면에 각인된 LOVED 레터링이 특징이다. 윤아는 평소 ‘판도라’의 제품을 일상뿐 만 아니라 공식 석상에서도 즐겨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