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 다일복재재단 후원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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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씨클 다일복재재단 후원금 기부

정우영 기자 0 2020.09.28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이 사단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경영지원본부 박용섭 본부장을 비롯한 트라이씨클 임직원은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도시락 배식 및 급식 키트 비용 400만원과 마스크 1,800장 등 5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사내 플리마켓 수익금과 봉사활동 동호회인 트라이나눔의 급여공제 회비로 마련했다.

 

다일복지재단은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사업인 밥퍼나눔운동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2.5단계 상황이 이어지면서 도시락으로 배식하거나 급식 키트를 활용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 동안 하프클럽과 보리보리 임직원들은 정기적으로 밥퍼나눔운동본부의 무료 급식 현장을 방문해 매회 5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를 대접하거나 설거지를 돕는 등 봉사활동에 동참해왔다.

 

한편 트라이씨클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동참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의료 현장의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의류, 도서 등 물품 기부 및 맹인 재활원을 방문해 사랑의 김치 담그기 활동 등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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