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미국 NBA 서부, 동부 팀의 상반되는 헤리티지를 담은 새로운 컬렉션 라니(LANY) 라인을 온라인 패션몰 무신사를 통해 단독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NBA 서부 컨퍼런스 ‘LA레이커스’와 동부 컨퍼런스 ‘NY닉스’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각 도시의 앞 글자인 LA와 NY를 따서 라니(LANY)라는 명칭으로 제작됐으며 개성 넘치고 힙한 디자인으로 여러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유명 스트리트 캐주얼 디자이너인 이대웅 디자이너가 전체적인 제품들을 총괄 디자인해 눈길을 끈다.
라니 라인은 LA와 NY 글자를 캐릭터로 의인화해 친근함을 살렸으며 NBA 각 팀의 컬러와 로고를 활용한 절개 디자인과 배색을 센스 있게 매치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들은 트레이닝 세트부터 티셔츠, 반바지, 모자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NBA’는 라니 라인 무신사 단독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의 최신 컬렉션과 스토리를 소개하는 콘텐츠 무신사 쇼케이스를 열고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화보와 영상을 선보이며 쇼핑에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쇼케이스는 오는 4월 11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새 컬렉션 출시 기념으로 라니 라인 구매자에 한해 제품 15% 단독 할인과 라니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