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대표 권영숭)이 ‘2020 팀 까스텔바작’ 출범식과 함께 선수들의 경기용 골프웨어 화보를 선보였다.
‘팀 까스텔바작’은 이날 코로나 이후 본격적인 프로리그 개막을 알리는 동시에 선수 각각의 개성에 맞는 골프웨어 패션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프로 대회가 재개되면서 시즌 첫 출전을 앞둔 선수들의 출격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깊다.
까스텔바작은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스폰서로서 KPGA KLPGA 선수 지원 등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까스텔바작’이 후원하는 선수로는 유러피언 투어 신인왕 출신의 왕정훈 프로와 인주연 프로, 김소이 프로 등 유망한 선수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고난과 역경 극복 스토리와 일명 ‘낚시꾼 스윙’으로 전 세계적 이슈가 된 최호성 프로 역시 팀 까스텔바작 소속이다. 또 화보 촬영 및 골프 레슨 영상 콘텐츠 등 골프를 통한 소통에 전면에 나서고 있는 에이미 조 프로를 비롯해 김형주, 김혜리, 이보연 프로 등 미디어 프로와의 협업도 이어 간다.
‘까스텔바작’은 앞으로도 프로 선수들에 대한 후원 및 선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강화하는 한편, 각종 미디어와 SNS, 유투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프로 선수들을 통해 ‘골프’라는 공통 분모로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까스텔바작 권영숭 대표와 임직원들이 직접 참석해 축하를 건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