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봄바람 불자 워킹화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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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봄바람 불자 워킹화 주력

shany 0 2019.03.08

  

아웃도어 업체들이 봄이 시작되면서 워킹화를 잇따라 출시하며 러닝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운동을 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이 공원 산책부터 가벼운 등산, 도보 여행까지 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워킹화를 출시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상춘객이 늘어나는 시기를 앞두고 각사의 기술력을 담은 워킹화 신상품을 내놓고 소비자 눈길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밀레는 숨쉬듯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워킹화 아치스텝 볼케이노 lll를 출시했다. 갑피에 360도로 투습이 이뤄지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를 사용했으며 아웃솔에는 공기가 원활하게 통과하는 윈드써클이 추가돼 발바닥에서 발행한 열과 습기가 빠르게 배출시켜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TPU 소재의 지지장치인 아치 서포트 인솔로 발을 안정적으로 받쳐줘 발바닥 중앙에 옴푹 팬 아치를 유연하게 살리면서 걸을 수 있도록 돕는다.

 

노스페이스는 보아 다이얼 시스템, 측면 와이어 구조 등의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를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울트라 듀얼 보아 고어텍스는 고어텍스 기술을 적용한 세미 미드컷의 하이킹화다. 갑피에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해 방수 및 발수 기능이 탁월하며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을 조절해 와이어를 조이고 풀 수 있다.

 

레드페이스는 한국인의 발에 최적화된 착화감을 제공하는 워킹화 콘트라 PFS 제트를 출시했다.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기술인 퍼펙트 핏 시스템을 적용해 발에 밀착되는 착화감으로 발의 피로감을 경감시켜준다. 특히 갑피에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방수 및 방풍 기능과 투습력이 좋아졌다. 미드솔에는 신발이 뒤틀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생크를 적용해 안정적인 보행을 돕고 오토레이싱 시스템을 적용해 신발 끈을 쉽게 조이고 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스포츠는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이 적용돼 일반 러닝화와 같은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워킹화 호라이즌 SL을 선보였다. 완벽한 방수 기능을 갖춰 외부로부터 수분을 막아주고 투습 기능이 탁월해 신발 내부의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낸다. 일상생활은 물론 모든 활동에서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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