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이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겨울 패션 대축제’를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 위치한 ‘구호’와 ‘미샤’에서 각각 최대 40%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톰보이’와 ‘폴로’의 제품들도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는15일부터 17일까지 ‘루이까또즈’에서는 매장 진열상품을 7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한다.
마리오아울렛 1관 6층에 위치한 대행사장에서는 최대 80% 할인가를 선보이는 남성 정장 브랜드 대전이 펼쳐진다. ‘지오송지오’, ‘리버클래시’, ‘코모도’ 등 멋스럽고 젠틀한 스타일의 남성 브랜드가 다양한 겨울 상품들을 준비한다.
1관에서 2관으로 이어지는 마리오광장에서는 여성 인기 브랜드 대전을 전개한다. ‘트리아나’에서 니트를 30,000원부터, 코트를 50,000부터 판매하며, ‘서광모드’에서는 코트와 정장을 각각 89,000원과 99,000원부터 판매하는 겨울 특가전을 펼친다.
마리오아울렛 2관과 3관에서는 스포츠/레저/슈즈 브랜드의 할인 행사가 이어진다. ‘스케쳐스’에서는 신상 다운을 무려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풋마트에서는 아디다스 전품목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카파, 엘레쎄, 아식스 등의 겨울 의류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마리오아울렛에서 가장 큰 야외행사장인 마르페광장에서는 ‘노스페이스’와 ‘K2’, ‘아이더’ 브랜드 제품의 특집전이 진행되고, ‘게스’와 같은 인기 캐주얼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밖에 마리오아울렛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스페셜 위크 행사도 진행한다. 본인 수험표를 지참하면 리복, 쿠론, 블랙야크의 제품들을 3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나이키와 에스마켓의 제품 또한 2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