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가 인천 근대문화유산을 찾아 진행되는 문화재 보호 및 체험 캠페인인 ‘엘리트’ 문화재 지킴이 행사의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엘리트’와 문화재청이 함께하는 문화재 지킴이는 학생과 학부모가 우리 지역, 내고장의 문화재의 가치를 알고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문화재 지킴이 행사는 10월 27일 개항기 시절 서양의 근대 문물이 많이 남아 있는 인천의 근대문화유산들을 찾아 문화유산에 대하여 배우고 체험하며 청소 등의 정화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행사 참여에 관심 있는 초중고생 및 학부모는 ‘엘리트’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이달 21일 엘리트학생복 블로그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참가학생들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