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9월 5일 스타필드시티 부천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스타필드시티 부천점은 약 786㎡로 부천 상동점에 이어 부천의 두 번째 매장으로 여성과 아동을 중심으로 상품이 구성됐다.
‘H&M’은 오픈을 기념하여 선착순 500명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1백만원 쇼핑 스크래치 기프트 쿠폰을 증정했다. 또한 9월 8일까지 일부 제품을 최대 40% 할인 가격으로 선착순 구매할 수 있는 오픈 특가를 만나볼 수 있다.
H&M코리아는 2010년 2월 한국에 진출했으며 현재 스타필드시티 부천점을 포함해 전국 3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9월 1일부터 한달 동안 전국 H&M 매장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먼트 콜렉팅 위크를 진행한다. 가먼트 콜렉팅 이니셔티브는 의류 수거 프로그램으로써 고객들은 연중 어느 때나 제품의 브랜드, 상태에 상관없이 원치 않는 의류 및 천 소재의 홈 텍스타일 제품을 가까운 H&M 매장으로 가져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