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J’가 원두찌꺼기로 만든 아이스카페 데님에 이어 오가닉 코튼 소재로 만든 착한 데님 5종을 선보이며 컨셔스 패션에 동참한다.
최근 필 환경 트렌드가 화두로 떠오르며 윤리적 패션과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그린슈머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FRJ’는 친환경을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오가닉 코튼을 이용한 데님 출시로 지속가능한 패션에 앞장선다.
오가닉 데님은 씨앗부터 재배하여 섬유로 만드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환경과 인간에게 해가 되는 합성화학비료나 살충제를 3년 이상 사용하지 않으며 유기농 시스템으로 제조된 제품에게만 주는 에코서트와 오가닉 콘텐츠 스탠다드 인증을 획득했다. 원료 재배 및 생산 과정까지도 환경을 생각한 오가닉 데님은 착장 시 살에 닿는 감촉도 한층 부드러워 누구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제품은 청바지 디자인과 워싱 사양에 따라 남성 2종과 여성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남성은 뉴테이퍼드 핏, 이너밴딩 테이퍼드 핏이 있으며 여성은 앵클슬림핏, 앵클스키니핏, 보이프렌드 핏으로 구성됐다. 2030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핏들로 구성돼 코디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링하기 편하며 컬러는 미디움 블루과 다크 블루 중 선택할 수 있다.
‘FRJ’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 아이스타일 24에서 정가 7만 9800원으로 책정된 오가닉 소재 청바지를 10% 할인 판매한다.
한편 ‘FRJ’는 2017년 업계 최초 원두찌꺼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아이스카페 데님을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커피가 가진 소취 기능을 활용해 청바지에서 나는 냄새를 조절하고 흡수하기 때문에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특수 가공 처리로 수분을 지속적으로 방출하기 때문에 일반 원단 청바지보다 체감 온도를 1~2도 정도 낮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