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660억2,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억7,4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브랜드 포트폴리오 효율화와 핵심 브랜드 중심 성장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한세엠케이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가 전개하는 ‘나이키키즈’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나이키키즈’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3.1% 증가했으며 단독 매장 수 역시 지난해 1분기 18개에서 올해 1분기 기준 31개로 확대됐다. 스포츠 키즈웨어 수요 확대와 브랜드 선호도 상승이 실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익성 중심으로 추진해 온 한세엠케이의 사업 구조 효율화 노력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며 실적 회복 흐름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세엠케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편과 운영 구조 효율화를 통해 고정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브랜드별 핵심 전략 중심의 선택과 집중 운영을 강화해 왔다. 또한 마케팅 활동 전반에 AI 기반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며 비용 효율화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사업 구조 개선과 브랜드 전략 강화가 점진적으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성장 브랜드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기반 디지털 전환과 효율 중심 경영 시스템을 지속 확대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