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템포러리 브랜드 ‘더 바트’가 세 번째 시즌 컬렉션 ‘코모레비’ 런칭을 기념해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수동 비컨 스튜디오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시즌의 테마인 ‘코모레비’는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을 뜻하며 숲 사이로 스며드는 빛의 순간과 그 뒤에 남겨지는 감각의 잔상을 컬렉션 전반에 녹여냈다. ‘더 바트’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붙잡을 수 없기에 더욱 선명하게 기억되는 찰나의 순간들을 절제된 형태와 깊이 있는 구조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과 조용하지만 단단한 구조, 그리고 빛의 각도에 따라 미세하게 표정을 바꾸는 소재의 결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특히 실크 특유의 은은한 광택과 담백한 터치감의 코튼,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더 바트’가 추구하는 ‘조용한 우아함’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의복을 단순한 형태를 넘어 몸과 감각, 공간을 연결하는 언어로 바라보며 입는 사람의 움직임과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완성되는 아름다움에 집중했다.
현장에서는 컬렉션 의상뿐만 아니라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래그런스 라인 ‘코모레비’도 최초 공개된다. 숲을 스치는 공기와 햇살을 향으로 형상화한 이번 프래그런스는 방문객들에게 컬렉션의 무드를 시각을 넘어 후각으로 확장하는 다감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내 제품 구매 시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자사몰 가입 및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한 고객에게는 매일 선착순 50명에 한해 브랜드 감성을 담은 기프트를 증정한다.
‘더 바트’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빛과 그림자 사이, 잠시 스쳐 지나가는 순간 속에서 발견한 조용한 아름다움을 기록한 공간”이라며 “입는 사람의 움직임과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완성되는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